그런거래요..
사랑은
어떤 시간
어느곳에 있어도
그립기만한 여행이래요..
내 기억 어느곳에
당신은
세상 어떤 곳에 남겨져
서로를 그리고 있을까요?
그렇지만..우리 웃어요
서로를 잊는일 따윈 말구요..
가끔 걱정되요
내 어리석은 생각이
당신에게 전해질까봐..
이런 내모습 이해될까요?
당신의 눈을 보면
너무 많이 변해버린 내가 보여요..
그 자리에 있어줄래요?
세상 마지막에
내가 찾아온데도..
그래만 준다면
우린 어느곳에 있어도
하나라 말할께요..
천국이란 다른게 아니레요..
이렇게 서로 기억할수 있는
이시간..
이시간만 있다면..
어쩌면..
많이 힘들지도 몰라요..
앞으로 가야할 길이..
하지만
항상 기억하며
아끼고 소중히 여긴다면..
믿어줄래요?
우리가 만난건
하늘이 주신 마지막 인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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