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그리는 풍차

어느 하루의 여행 스케치 Am C 1. 눈부신 아침풍경 기차를 타고 억새풀 뒤척이는 자유를 찾아 2. 간이역 어린나무 푸른솔 돋아 졸리운 커텐처럼 늘어져 있는 3. 햇살처럼 나부끼는 푸른바람! 바람결에 실려오는 너의 웃음 Am G7 E7 사랑아~ 사랑아~ 낯선곳으로 여행을 떠나자~~ Am G7 Am 후회 서글..

헤어질때는 미소를 Am 주실제 눈물로 받으온 사랑이라 Dm E7 눈물 더불어 보내오리니 Am 눈물로 보내는 이별일지라도 Dm E7 안녕이라 말 할 수 없네 F C G 헤어질때는 고운 미소를 F C G 만남보다 고운 미소를 말을 하지 않는 이별일지라도 눈물에 슬픔이 씻기 듯 야윈 가슴안고 쓸쓸한 거리에서..

모르겠다.. 어떤때.. 얼마만큼..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 너무 열지 않아서 지쳐 돌아간 사람도 있고.. 너무 일찍 열어서 놀라 돌아간 사람도 있고.. 너무 작게 열어서 날 몰라 준 사람도 있고.. 너무 많이 열어서 내가 지쳐버린 때도 있고..

인 생 본 방송국 사정으로 잠시 방송 사정이 고르지 못한점 시청자 여러분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 이 서 사,곡 : 김창완(산울림) 시계소리 멈추고 커텐을 내려요 화병속에 밤을 넣어 새장에 봄날을 온갖 꽃 모두 다 방 안에 가득히 그리고 둘이서 이렇게 둘이서 부드러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