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해뜨기전 바라다보는 세상은
참으로 나를 생각해하면서
나의 모든것을 가려줍니다..
날씨는 춥다하지만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막연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이
너무나도 힘겹다는 것을
왜 당신을 알고나서야
이제서야 깨달은건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왜이리 아파해야 하는건지..
그리움은 그리운데로..
그렇게 흘러가도록 해야 하는것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누군가가 그리워지는것은..
내안의 당신!..
너무나도 내맘속에 많이 담고 있나봅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혹시라도
당신이 없는 시간이 오면..
난 어떤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지...
당신을 내사람으로 느낀 그 순간부터
서서히 젖어드는 잔잔한 비처럼
내 맘속에 깊숙히 자리 하였는데..
이토록..
사랑이란 사람을 희망에 차게도 하지만..
또한..
무력하게 한다는 사실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모든걸 감싸 안아야 하는데...
참 힘겹네요...
그래도 변함없는건..
나..
당신을..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만큼..
사랑해요..
나의 데이지......
음악 : Everytime we touch - Maggie re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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