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마음을 접거나..
누군가를 포기하거나..
어떤 일을 무시하거나..
어떤 상황에..의연해지기 위한
나의 처세술을..내게 물어보곤 한다..
결국엔..
후회를 할것이냐?
아님 강해질 것이냐?
누군가의 눈치를 볼 것이냐?
뻔돌이가 될 것이냐?
더 중요한 것은..
신중했느냐..자신 있느냐..이겠지만..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내모습..
내가 살아온 모든 모습들이
파란하늘만은 아니였기에
그 이유를 되돌아 볼때가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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