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ng ○/가끔의 낙서

그게 나란 말이지

빨간우체통77 2016. 5. 16. 10:06

 

 

죽어도..

때려 죽인다 해도 아닌건 아닌거구..

내가 맞으면 그게 정답인거구..

내인생이니까..

내마음대로인거는 당연한거 아닌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거라 믿었구

영원히 그렇게 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흘러서 내가 변해가는 건 아니다..

난 그대로이고

내 생각도..마음도 그대로이고..

 

다만..

그 어떤 선택도

포기해서 다른것을 얻는 기회비용적인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선택의 시간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다가오고 있음이다..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얻는것이 아니라..

둘을 모두 가지든..

둘을 모두 버리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그 이상의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게..

나란 말이다..

미쳐 알지 못했던.

나의 모습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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