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삶이란..
추억을 만들어 가는 것..이란
내 원칙..
뒤돌아보면..
아주 멀리 뒤돌아 볼수록
희미하고 볼품없는
낡은 흔적.. 추억들이다..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독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기에..
이제는 되도록..
뒤돌아 보지 않으며
살아갈려고 발버둥 치는 중이다..
아버님 수술에 이어
어머님의 수술까지..
언젠간..또 겪어야 할 시간이지만..
되도록..
내 삶에 이런 시간들이
적었으면 하는게..요즘 희망사항이 됬다..
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니듯
보여지지 않는 것도 전부가 아닐 수 있다..
알았다..생각하면 한걸음 물러나고
그렇게 한걸음 물러나서
나를 함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한 거..같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너무 보이는..내가..
정말 잘못된 것 일까?
아직도 잘..모르겠다..
사는게..
뭐가 이리도 잘 꼬이는지~
ㅠㅠ~~
혹..그렇더라두..
더 당당하게..힘차게..
그리고..쿨하게~~
알았지 나야^^*
어린왕자!
너두 내게 힘을~~
Buck Dich - Ramm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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