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넘 많이 오는
폭우 속을 달리기도 해요..
천둥이 치고
번개가 꽂아대는
폭우 속을 달릴때
와이퍼는 신나게 움직이지요..
근데 또 어느새
쏟아지는 빗줄기에 눈앞이 흐려집니다..
눈이 정말 펑펑 많이오는
폭설에서 달리게 되더라도
중간에 멈출 수는 없잖아요..
와이퍼를 아무리 반복해서 닦아내도
앞이 안보일만큼 버거울 수도 있고..
깨끗하게 닦아내도 또다시 뿌옇게
시야를 가리게 될껍니다..
근데..
어쩔 수 없잖아요..
중간에 서버리거나 손을 놓을 수는 없고..
또 그러지도 말아야 하니까..
그러니까 힘내기!!
쉽고 기쁜 일도 많지만
어렵고 힘들고
마음 아픈 일도 또 닥쳐올꺼니까..
근데 언제든..
혼자 가란 법은 없으니
피곤하고..힘겨워도..또 버거워도..
으랏차차!! 하고
힘내기예요..
살아가는게 힘든 사람들..
연인과 헤어짐에 슬픈 사람들..
또..힘겨운 시기라서..피곤에 쌓인 사람도..
모두 모두 힘내기^^
까짓껏~~
이세상
악으로
깡으로
함 살아보자구여^^*
아자!
아자!
파.이.팅 !!!
빙고 -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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