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ng ○/가끔의 낙서

이런날에는..

빨간우체통77 2016. 9. 12. 14:50

 

 

 

바람이

내 안 깊은 곳까지 파고 드는

이런날에는

당신과 함께하고 싶다..

 

아주 조심스럽게 비가 와..

갑자기..비가 내려와..

내 안 깊은곳까지......

 

보고싶어.. 

 

미치도록..니가 보고싶어 ㅜㅜ


이런날에는 - 한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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