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ng ○/끄적....끄적

기다림..설레임..

빨간우체통77 2016. 11. 27. 21:32

 




오늘도 기다림..으로

만남을 위한 것이라지만..

미래를 위한 것이라지만..

지금 당장..

내게는 너무 힘든..

그렇게 늘 기다림으로 하루가 간다..

바보처럼..

멍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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