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이 빠져서 - 이승철 생각나니 읽어봤니 우리 마지막 편지 구겨버렸지 찢어버렸지 넌 그런 사람이니까 손톱이 다 빠지도록 꼭꼭 눌러 쓴 그 결심을 나의 마음 속에 여기 어딘가에 여태 박혀져 있는데 손톱이 빠져서 나 아파 너 없는 혼자인 게 아파 너도 나만큼 많이 아파 넌 그럴리 없겠지만 제발 다시 돌아.. ☆ My favorite ☆ /빅 뱅 , 이승철 2016.12.18
말리꽃(비천무ost) - 이승철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쓰.. ☆ My favorite ☆ /빅 뱅 , 이승철 2016.12.18
아마추어 - 이승철 살며 살아 가는 행복 눈을 뜨는 것도 숨이 벅찬것도 고된 하루가 있다는 행복을 ​나는 왜 몰랐을까 나나 나나 나나난 난나나나나 ​ 아직 모르는게 많아 내새울 것 없는 실수투성이 아직 넘어야 할 산은 많지만 그냥 즐기는거야 ​ ​워우워어~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기.. ☆ My favorite ☆ /빅 뱅 , 이승철 2016.12.18
회상3 (마지막콘서트) - 부활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 뒤의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무대뒤에 그 소녀는 작은 의자에 앉아 두손 곱게 모으고 바라보며 듣네 나의 얘기를 오-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 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래는 끝이났지만 이.. ☆ My favorite ☆ /빅 뱅 , 이승철 2016.12.18
회상2 - 부활 나 어릴 때 친구하던 조그만 너 어디있나 나 지금 너 찾아가네 가네 다 커버린 네가 미워 지나쳐도 알 수 없네 조그만 너 찾아가네 옛 동네에 내가 와서 조그만 너 찾아보니 네 모습이 처량하네 그 고왔던 네 모습에 다 커버린 나이기에 보려해도 볼수 없네 ☆ My favorite ☆ /빅 뱅 , 이승철 2016.12.18
회상1 - 부활 오랜 그 옛날 하늘 파랄 때 엄마 되고픈 그 하얀 그 아이 인형머리 매만지는 커다란 눈망울과 그 조그만 손 그땐 땅이 초록이었고 냇물이 진한 노랑이었지 하늘아 ~ 땅아 ~ 그땔 아니~ 냇물아 나의 아이야 ~ 그 파란 하늘아 초록빛 땅아 그땔아니~ 냇물아 오 나의 아이야 저녁 노을이 슬픔 .. ☆ My favorite ☆ /빅 뱅 , 이승철 2016.12.17
슬픈환상 - 부활 당신과의 슬픈애길 잊기 위함이라 이제는 잊었네 생각하지만 생각이 내마음 움직일 순 없지 슬프게만 보여지는 한 소녀 보며 하지만 소녀가 그녀 일 순 없지 울 것 같은 기분이네 성당구석 자리 (의자에 앉아~) 마음의 기다림은 오지 못 할 그녀 마음을 울게하네 당신과의 슬픈애길 잊기 .. ☆ My favorite ☆ /빅 뱅 , 이승철 2016.05.04
인연 - 이승철 눈을 떠 바라보아요 그대 정말 가셨나요 단 한번 보내준 그대 눈빛은 날 사랑했나요 또 다른 사랑이 와도 이젠 쉽게 허락되질 않아 견디기 힘든 걸 운명같은 우연을 기다려요 지워질 수 없는 아픈 기억들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면서도 나 널 너무 사랑했었나봐요 그대 보고싶은 만큼 후.. ☆ My favorite ☆ /빅 뱅 , 이승철 2012.10.27
잊었니 - 이승철(신들의 만찬 OST) 잊었니 날 잊어버렸니 그 수많은 추억들은 다 잊어 버렸니 가슴은 널 향해 팔 벌려 오늘도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추억이 점점 빛 바래 가면 너와 거닐던 길에 우두커니 서 지우고 또 지우려 해도 니숨결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 잊었니 날 잊어 버렸니 아직 난 널 기다리쟎아 사랑이 늘 울고.. ☆ My favorite ☆ /빅 뱅 , 이승철 2012.10.25
비와 당신의 이야기 - 부활 아이가 눈이오길 바라듯이 비는 너를 그리워하네.. 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 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 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 해야하네 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 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에 비를.. 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 수 없었던 거야 무척이나 울었네.. 비에 비.. ☆ My favorite ☆ /빅 뱅 , 이승철 201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