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말이죠..
사람의 조상은 원숭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미꾸라지와 토끼와 참새의 교배종이
사람의 초기 조상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수억년전에 미꾸라지와 토끼와 참새가 혼합된..
뭐라 이름을 딱히 지어 줄 수 없는
교배종의 생물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래도 기후라던가 환경에 따라서
변화를 하고 진화를 하게 되었을 거란 말입죠..
그래서
지금의 사람 비스무리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같은 종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 모양새가 슬슬~~또 진화를 하게 되어
사람이 되었을 거라고 합니다..
그 진화의 완결편이..
미꾸라지 기질의 유전자가 특출한 사람은
박태환 같은 사람이 되고..
토끼 기질의 유전자가 뛰어난 사람은
우사인 볼트 같은 사람이 되고..
참새같은 유전자는
아무리 진화 하려고 해도 되지가 않아서
결국엔
참새 기질의 유전자는
정말 참새로 분리가 되어
지금의 참새로 독립되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참새의 유전자가 제대로 진화가 되었다면
사람들도 하늘을 날 수 있었을텐데..
아! 참고로
위 진화의 근거는
누구의 엉뚱한 머리 속에서 나온거니..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가끔은..
내가 여태 알고 있는 모든 것들 중에서 몇가지는
전혀 다른 사실이었으면 합니다..
가끔은..
내 주변의 여러 일들 중에서 몇가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가끔은..
나에게도 반전이 일어난다면..어떨까?합니다..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모습의 내가 되어보고 싶어지네요......
Extreme Ways - Moby(제이슨 본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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