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숨긴채로 살아간다 해도
고뇌는 언제나 떠나지 않는것
잊었던 얼굴들을 다시 만들어
슬픔어린 표정을 바라다 볼까
웃는건지 우는건지 무엇을 보려는지
허공향한 눈길엔 슬픔이 담긴건지
우리가 모르는 우리들의 얼굴들
우리가 보지못한 우리들의 모습
하늘을 보고싶은 우리들의 마음
기쁨을 느끼고픈 우리들의 마음
마음에 치솟는 슬픈 노래를
슬픈 얼굴로 불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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