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일어서 사랑하는 친구여
밤은 벌써 땅거미를 짙게 드리웠구나
지난일은 모두다 멀리 날려보내고
솟는 해처럼 밝은 내일을 한번 더 느껴보자
아 모든 일이 마음대로 안되도
하늘을 보며 내일을 보며 희망을 찾아서
강물처럼 흘러 바람처럼 스쳐
멀리 사라져 버린 그 꿈을 키우려마
이제 그만 일어서 사랑하는 친구여
밤이 깊어 우린 이제 돌아가야 한단다
아 모든 일이 마음대로 안되도
하늘을 보며 내일을 보며 희망을 찾아서
강물처럼 흘러 바람처럼 스쳐
멀리 사라져 버린 그 꿈을 키우려마
이제 그만 일어서 사랑하는 친구여
밤이 깊어 우린 이제 돌아가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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