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길목에 서서
예쁜 촛불로 그대를 맞으리
향그러운 꽃길로 가면
나는 나비가 되어
그대 마음에 날아가 앉으리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 부르리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주단을 깔아논 내 마음
사뿐히 밟으며 와주오
그대는 아는가 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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