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favorite ☆ /Favorite song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 가을방학

빨간우체통77 2016. 9. 27. 08:30

 

나도 왜그랬는지..

정말..모르겠는데..

나..

당신을 처음 만난 그순간부터

이미 사랑에 빠져 있었어..

 

이 노래 가사처럼..

가끔은 나도 미쳐간다......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