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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 (정) - 씨야 & 브라운 아이드 걸스

빨간우체통77 2016. 5. 7. 14:44


잊으려 잊으려 해봐도

사랑했던 널 잊지 못하고

니가 너무 미운데

죽을만큼 미운데

왜 널 기다리는지

버리고 버리려 해봐도

세상에 난 너밖에 없는데

 

니가 떠나면 나는 어덕하라고

이젠 나는 어덕하라고

평생 사랑밖에 모르는 여자라서

너밖에 모르는 바로라서

속도 모르고 아픈 맘도 모르고

떠난 니가 미웠어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릴순 없겠니

그비에 내 눈물 가려지게

정하나 때문에 이 못난 정 때문에

오늘도 널 사랑해

 

버리고 버리려 해봐도

세상에 난 너밖에 없는데

니가 떠나면 나는 어떡하라고

이젠 나는 어떡하라고

평생을 사랑밖에 모르는 여자라서

너밖에만 모르는 바보라서

속도 모르고 아픈 맘도 모르고

떠난 니가 미웠어

하늘아 제발 비라도 내릴순 없겠니

그비에 내 눈물 가려지게

정 하나 때문에 이 못난 정대문에

오늘도 널 사랑해

 

미칫 듯 사랑했던

사람아 날 잊지는 마

미련 대문에 못된

미련때문에 보내지도 못하고

처음 부터 널

사랑했던 내 잘못이야

너밖에 모르는 내 탓이야

너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은 다 끝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