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우체통77 2016. 12. 18. 00:00

 

 

 



나 어릴 때 친구하던 조그만 너 어디있나
나 지금 너 찾아가네 가네
다 커버린 네가 미워
지나쳐도 알 수 없네 조그만 너 찾아가네
옛 동네에 내가 와서 조그만 너 찾아보니
네 모습이 처량하네 그 고왔던 네 모습에
다 커버린 나이기에 보려해도 볼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