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mories ○/미르의 음악

여운 (마음의 문)

빨간우체통77 2016. 11. 5. 22:21

 



 

모르겠다..

 

어떤때..

얼마만큼..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

 

너무 열지 않아서

지쳐 돌아간 사람도 있고..

 

너무 일찍 열어서

놀라 돌아간 사람도 있고..

 

너무 작게 열어서

날 몰라 준 사람도 있고..

 

너무 많이 열어서

내가 지쳐버린 때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