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Story ○/미르의 상상

바흐..헨델..그레텔..

빨간우체통77 2017. 2. 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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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X팔리고 창피한 이야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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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아버지는 '바흐'라는 건

누구나 알고있는 기본 상식..

음악의 어머니가 '헨델'이라고 하는것두

아주아주 기본적인 상식..

이 두가지 상식은 정말..어릴때부터

귀에 닿도록 들어온 얘기라서..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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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음악의 어머니가 헨델이어서..

헨델이 여자인 줄 만 알았다 ㅜㅜ~~

당근..홍당무..빨강무..

헨델이 여자인 줄 알았는데..

헨델이 남자란다..ㅜㅜ~~

남자였단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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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헨델과 그레텔'에서..

헨델이 여자라는거야?

아니면 그레텔이 여자라는거야?

ㅜㅜ~~

거참 헷갈리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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